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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4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영국의 가죽장인 Martin Faizey는, 워체스터주 공방에서 소수의 스태프들과 모든작업을 핸드메이드로 생산하고 있습니다. 대표적인 작품인 Quick Release Belt는 영국 빅토리아시대의 소방관이 사용하던 버클디자인을 바탕으로 세상에 처음 내놓아 큰 열풍을 이끈 것으로 유명합니다. 단지 디자인에만 초점을 둔 것이 아닌 최고급의 품질을 고집하여, 가죽은 영국의 J&E Sedgewick Bridle Leather와 J.&F.J. Baker of Colyton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전통적인 기술력을 계승하여 만들어진 최고의 제품들은 엄격한 검품과정을 거쳐 현재 런던의 셰빌로우, 베를린, 파리, 동경, 뉴욕등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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